티스토리 뷰

목차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할 계획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 옵션이 활성화되면 손흥민은 2026년까지 토트넘에 남게 되며, 스페인 라리가 빅클럽으로의 이적 가능성은 낮아진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이상 활약하며 레전드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이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크다. 토트넘이 옵션을 실행하면, 손흥민의 이적료가 필요해 빅클럽 이적이 어려워지며, 그의 미래가 중동 리그나 계속 토트넘에 남는 방향으로 압축될 것으로 예상된다.